'흑백요리사'가 요리계를 뒤흔들었다면, 이번에는 빵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차례예요. MBN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초 제과제빵 서바이벌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이 2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요. K-빵 열풍을 이끌 세계 최강 제빵사를 선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과연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기본 정보
• 제목: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Bake your Dream)
• 장르: 예능, 서바이벌, 푸드 경연
• 방영일: 2026년 2월 1일(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이후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
• 편성: MBN (MBN Entertainment)
• MC: 이다희 • 심사위원: 이석원(제과제빵 명장), 김나래(프랑스 고에미요 '2024 올해의 파티시에'), 미미(오마이걸), 노희영(외식·식음 브랜드 기획자), 권성준('흑백요리사' 우승 셰프)
• 참가자: 전 세계 72명의 제과제빵사
• 제작사: 케이베이커리글로벌 공동 투자
• 러닝타임: 회차당 약 100분대
• OTT: MBN 본방송
천하제빵,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은 단순한 요리 예능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을 전면에 내세운 글로벌 서바이벌이에요. 전국 팔도에서 모인 빵 명장부터 세계 대회 우승 파티시에, 블루리본 맛집의 주인장, SNS에서 핫한 '빵지순례' 성지의 고수, 심지어 전직 아이돌과 아나운서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72명의 제과제빵사들이 한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겨뤄요.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어요.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누구나 살아남을 수 없는 제과제빵 서바이벌"이라고요. 이는 제과제빵의 특성을 잘 반영한 표현이에요. 계량, 온도, 시간 등 과학적 요소에서 1%만 어긋나도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제작 규모가 정말 다르네요!
'천하제빵'의 가장 인상적인 측면은 바로 그 압도적인 제작 규모예요. 1000평 규모의 초대형 세트장에 컨벡션 오븐, 도우 컨디셔너, 파이 롤러 등 총 32종류, 300개에 달하는 최첨단 제과제빵 전문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요. 이는 기존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보기 드문 수준이에요.
예고편에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참가자들조차 현장에 들어서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어요. 탄 설탕 덩어리, 제빵 나이프를 내리꽂는 장면, 도전자들의 긴장된 표정 속에서 이번 대결이 얼마나 처절하게 펼쳐질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답니다.
참가자 라인업이 정말 화제네요!
초대 참가자들의 면면이 정말 화려해요.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정말 다양한 배경의 제빵사들이 모였어요.
먼저 SNS를 뒤흔들고 있는 '빵 맛집' 주인장들이 대거 참여했어요. '광장시장 갈릭 여신'으로 불리는 김은희, '가문의 찐빵'의 김종우, '하트 제조기' 나수지, '대전 또 갈 집' 이경민, '방앗간 빵이' 정남미, '망원동 빵대장' 정정훈 등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 난 베이커리 운영자들이 참가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1세대 파인다이닝 선두주자이면서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의 선배인 '파인다이닝 제빵사' 윤화영도 도전자로 나서요. 또한 연예인 참가자로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방송인 이혜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어요. 이렇게 국경 불문, 경력 불문, 직업 불문 사상 초유의 라인업이 구성되었답니다.
MC 이다희의 역할은?
배우 이다희는 '솔로지옥', '퀸덤', '로드 투 킹덤' 등 글로벌 화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MC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 '천하제빵'에서도 그 경험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에요.
이다희는 대중의 시선으로 빵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공감과 소통으로 도전자와 심사위원을 잇는 '힐링 MC' 역할을 맡아요. 메인 포스터에서 마카롱을 들고 있는 그의 강렬한 비주얼은 '달콤하지만, 절대 만만치 않은 전쟁'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어요.
심사위원 라인업을 봤어요!
심사위원 라인업도 정말 탄탄해요.
제과제빵 명장 이석원은 기술적 우수성을 평가해요. 프랑스 고에미요에 선정된 '2024 올해의 파티시에' 김나래는 글로벌 수준의 감식안을 제공합니다. 오마이걸의 미미는 대중적 관점에서 빵의 가치를 평가하고, 외식·식음 브랜드 기획자 노희영은 시장성과 브랜딩 측면을 본다. 마지막으로 '흑백요리사' 우승 셰프 권성준은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살리는 역할을 해요.
미미의 참여에 대해서는 "예능 쪽으로 흐르는 것 아니냐"는 일부 반응도 있지만, 오히려 대중성과 예능성을 더할 수 있는 좋은 조합이라는 평가도 많아요.
K-빵 열풍 속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최근 한국의 베이커리 시장은 정말 빠르게 성장했어요. '런던베이글뮤지엄', '노티드', '성심당' 같은 유명 베이커리를 찾아다니는 것이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죠. 대전의 성심당 물품 보관함에 빵 봉투가 가득 찬다는 이야기, 여름 한정 메뉴인 '망고시루'를 사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선다는 진풍경까지 벌어지고 있어요.
이런 'K-빵' 열풍 속에서 '천하제빵'이 탄생했어요. 제작진과 케이베이커리글로벌이 공동 투자하여 단순한 예능을 넘어 글로벌 K-베이커리 산업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방송 IP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유통, 백화점·홈쇼핑·온라인 판매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공식적으로 밝혔어요.
기대 요소는 뭘까요?
첫째, 제과제빵의 특성이 예능적으로 활용돼요. 계량과 온도, 시간이 정확해야 하는 특성상 극한의 긴장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빵이 부풀어 오르는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져요.
둘째, 이전에 없던 규모의 서바이벌이에요. '흑백요리사'의 성공에 이어 '흑백요리사'의 제작 노하우를 갖춘 제작진이 만들어내는 차별화된 포맷입니다.
셋째,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에요. 세계 대회 우승자부터 SNS 맛집의 주인장, 심지어 연예인까지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모인 만큼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많을 거예요.
하지만 우려 요소도 있어요
물론 긍정적인 평가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국내에서 제과제빵 단독 서바이벌은 흥행 사례가 많지 않거든요. 티빙의 '더디저트' 같은 선행 사례가 있지만 대중적 반향은 제한적이었어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빵 서바이벌은 재미가 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요.
또한 '흑백요리사'의 성공 뒤에 오는 만큼 무의식적인 비교가 불가피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해요. 제작진은 이러한 우려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만큼, 처음 1~2회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요.
종합 평가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은 2026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예요. 1000평 세트, 300개의 최첨단 장비, 세계 수준의 제빵사 72명이 모인 초대형 프로젝트는 그 규모만으로도 눈길을 끌어요.
특히 '흑백요리사'가 불러온 푸드 서바이벌 열풍 속에서, K-빵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기획된 만큼 타이밍도 좋아요. 예능성과 진정성, 글로벌성을 모두 갖춘 이 프로그램이 제2의 '흑백요리사'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독자적인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해봐요.
다만, 기존의 제과제빵 단독 서바이벌의 흥행이 제한적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첫 방송의 임팩트가 정말 중요해요. 도전자들의 진심과 최첨단 시설, 명감독의 연출이 만나 새로운 예능의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달콤하지만 절대 만만치 않은 제과제빵의 세계,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은 2월 1일 밤 9시 40분에 MBN에서 첫 방송돼요. 빵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예능 팬 여러분들의 시청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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