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 줄거리·몇부작·출연진·등장인물·인물관계도·OTT 다시보기 총정리

 

우주를 줄게


기본 정보

제목: 우주를 줄게

장르: 로맨스, 코미디, 가족, 드라마

방영일: 2026년 2월 4일 ~ 3월 12일

방송국: tvN

연출: 이현석

극본: 수진, 전유리

주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회차: 12부작

방송 시간: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OTT 다시보기: tvN 공식 영상 서비스, 넷플릭스 등에서 방영 예정


우주를 줄게 제작 배경 및 개요

tvN이 2023년 5월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종영 이후 약 3년 만에 수목드라마의 부활을 알린다. 바로 '우주를 줄게'다. 새로운 시대의 청춘 스타들이 함께하는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가족, 성장, 사랑이라는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을 담아내고 있다. 수진, 전유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안녕? 나야!' 등을 연출한 이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튜디오드래곤의 기획과 씬앤스튜디오의 제작으로 만들어진 이 드라마는 현대의 20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예상치 못한 변화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우주를 줄게 줄거리

첫 만남부터 심하게 꼬여버린 사돈 남녀 선태형과 우현진. 선태형은 자신의 삶에 충실한 어시스턴트 사진작가로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반면 우현진은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취업을 준비하는 현실적인 청년이다. 서로 남남일 정도로 접점 없는 두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형과 언니를 잃게 된다. 그들의 조카 우주라는 20개월 된 아이를 함께 키우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이 시작된다.

낯선 육아의 세계로 내던져진 두 사람은 아이를 기르면서 처음 겪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한다. 밤새 우는 아이를 달래는 것부터, 기저귀를 갈고, 밥을 먹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까지. 이 과정에서 선태형과 우현진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편견과 오해를 풀어간다. 그저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 없었던 사돈 관계는 작은 아이 우주라는 '우주'를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간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두 청춘의 이야기 속에서 사랑이 피어나고, 관계가 깊어지며, 비로소 자신들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주요 등장인물 및 캐릭터 분석

우주를 줄게


우주를 줄게

선태형 (배인혁 분)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어시스턴트 사진작가 선태형은 자신만의 취향과 공간을 무척 소중히 여기는 인물이다.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16년을 기다린 형에 대한 그리움과 남모를 아픔을 품고 있다. 배인혁은 '치얼업'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서 보여준 탁월한 감정 연기로 이 복잡한 캐릭터의 깊이를 잘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까칠한 표정과 부드러운 눈빛의 대비로 선태형의 이중적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배인혁의 과제이자 매력이다.

우주를 줄게

우현진 (노정의 분)

아주 보통의 하루를 꿈꾸며 노력하는 현실적인 취업 준비생 우현진은 긍정 에너지가 넘친다. 하지만 혼자 서는 것조차 벅찬 상황 속에서 조카 우주의 양육이라는 예상치 못한 현실에 부딪힌다. 초기에는 힘들어하지만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새로운 관계와 감정을 하나씩 받아들이고 성장해간다. 노정의는 아역배우 시절부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면서도 밝은 우현진을 완벽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취업 준비생의 불안감과 육아의 무거움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박윤성 (박서함 분)

굴지의 식품 회사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과 빠른 두뇌로 인정받은 최연소 과장이자 팀장인 박윤성은 능력도 비주얼도 완벽한 엘리트다. 팀원과 상사 모두 그를 '완벽'이라는 표현으로만 말할 정도로 무엇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인물이다. 우현진의 첫사랑이자 그녀가 취업하고 싶은 회사의 상사인 박윤성은 드라마의 로맨스 줄기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박서함은 '시맨틱 에러'에서 보여준 세련된 연기력으로 엄친아 박윤성이 가진 부드러운 면까지 함께 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물관계도



우주를 줄게 관전 포인트

설렘 가득한 사돈남녀의 티격태격 케미

처음부터 상충이 있었던 선태형과 우현진이 함께 20개월 조카를 키우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의 상황들이 이 드라마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다. 조카를 키우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세대차와 성격 차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로맨스로 피어난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점 깊어지는 두 사람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드라마다.

아이와 두 청춘이 함께 자라는 성장 드라마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중요한 테마는 '함께 성장하기'다. 선태형과 우현진은 처음에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른다. 밤샘, 질병, 예상치 못한 상황들 속에서 두 청춘은 어른이 되어간다. 아이가 첫 발걸음을 떼고, 처음 말을 하고,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면서 두 사람도 함께 변화한다. 이러한 상호적인 성장이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육아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

단순히 '조카를 키운다'는 설정을 넘어, 이 드라마는 육아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가족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려낸다. 선태형의 혼자만의 삶, 우현진의 평범함을 향한 노력, 그리고 예기치 않은 변화 속에서 만나게 되는 새로운 관계들이 결국 무엇인가를 의미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연출가와 극본가의 의도

이현석 연출가는 '안녕? 나야!'와 '연모' 등을 통해 따뜻한 감정과 섬세한 인간관계를 다루는 능력으로 호평받아왔다. '우주를 줄게'에서도 현대의 20대 청춘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희망을 섬세하게 포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진, 전유리 작가는 '마지막 썸머',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을 통해 따뜻한 인간미와 로맨틱한 감정 표현에 강한 역량을 보여줬다. 이들은 단순한 연애 드라마를 넘어, 혼자서는 설 수 없는 현대인들이 함께 나누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실제 시청 후기 및 객관적 분석

예상 호평 요소

배인혁과 노정의는 각각 tvN 드라마에 약 5년, 6년 만에 복귀하는 만큼 그들의 완성도 높은 연기가 기대된다. 두 배우의 티격태격한 케미스트리와 감정 연기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강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서함이라는 신인 배우의 참여로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육아라는 현대적 소재를 통해 정확한 감정 표현과 따뜻한 휴머니즘을 보여줄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주목해야 할 부분

3년 만에 부활하는 tvN 수목드라마인 만큼 채널과 시간대에 맞춘 기획이 제대로 되었는지가 중요하다. 밤 10시 40분이라는 시간대에서 20, 30대 관객층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 것인지가 성패의 관건이다. 또한 12부작이라는 회차 구성 속에서 얼마나 긴장감 있게 이야기를 전개할 것인지도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다.


우주를 줄게 추천 대상 및 종합평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먼저 따뜻하면서도 현실감 있는 로맨스 드라마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특히 배인혁과 노정의의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또한 육아의 어려움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에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들, 그리고 현대의 불안정한 삶 속에서 사람과의 연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으면서도 함께 성장하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를 원하는 분이라면 이 작품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우주를 줄게

우주를 줄게


종합평가

'우주를 줄게'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현대 청춘의 불안감과 그 속에서 찾아내는 희망을 그려내는 성장 드라마다. 3년 만에 부활하는 tvN 수목드라마의 첫 주자로서의 책임감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호흡이 만나는 지점에서 이 드라마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배인혁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노정의의 밝고 현실적인 연기가 만날 때, 그리고 조카 우주라는 작은 생명을 키우는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이 보여주는 변화가 얼마나 자연스럽고 감동적일지가 이 드라마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다. 현대인이 느끼는 외로움과 그것을 채워주는 타인의 존재,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것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이야기할 '우주를 줄게'는 분명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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