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혼자는 못해, 흑백요리사 무쇠팔 박주성 셰프의 '소바쥬' - 메밀 오마카세

 

박주성 셰프의 '소바쥬'

다음주 JTBC혼자는 못해 예고편에 나온 오마가세 주인공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무쇠팔'이라는 닉네임으로 화제를 모은 셰프 박주성. 그가 보여준 자가제면 소바는 단순한 국수가 아니었습니다. 희귀 근위축성 질환으로 오른손 근육이 위축되는 신체적 한계를 기술과 열정으로 극복한 셰프의 메밀 요리는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로부터 "러프하면서도 섬세한 맛", "다음이 기대되는 맛"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흑수저로 통과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 투병하면서도 요리를 멈추지 않은 그의 이야기, 그리고 2024년 오픈한 식당 '소바쥬'가 2025년 서울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는 영예까지 얻었습니다. 메밀 이하나로 일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박주성 셰프의 세계, 지금 마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박주성 셰프의 '소바쥬'


소바쥬 기본 정보

식당명: 소바쥬 (SOBAZU)

위치: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75, 지하 1층 22호

교통편: 마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거리 / 공덕역에서 도보 약 10분

전화번호: 070-8676-0218

영업시간: 12:00 ~ 22:00 (21:30 라스트 오더)

정기휴무: 화요일 

예약: 캐치테이블 단독 운영 (현장 웨이팅 불가 / 사전 예약 필수)

주차: 건물 앞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염리공영주차장, 성지빌딩 유료주차장)



주요 메뉴 및 가격

메뉴 구성: 메밀을 주재료로 한 싱글 코스 요리 (계절과 재료 수급에 따라 변동)

가격 (2025년 기준):

  • 런치 코스: 55,000원
  • 디너 코스: 80,000원

박주성 셰프의 '소바쥬'

박주성 셰프의 '소바쥬'

박주성 셰프의 '소바쥬'

대표 메뉴
:

  • 메밀 컴부차: 상큼한 맛으로 식사를 시작하는 전채 요리
  • 메밀 칩 & 두부소스: 메밀의 질감을 살린 가벼운 애피타이저
  • 소바마키: 참치와 생김 소스를 활용한 메밀 롤로, 일식과 한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인 맛
  • 자가 제면 쥬와리 소바 (순메밀 소바): 100% 순메밀로 만든 면으로, 메밀의 거칠고 구수한 풍미가 가장 강렬하게 느껴지는 메뉴. 소금에 찍어 면 본연의 맛을 느낀 후, 다시마 베이스의 오일 소스에 찍어 파와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방식으로 서빙됩니다. 고로 텁텁하지 않으면서도 메밀의 개성을 뚜렷이 드러냅니다.
  • 메밀 갈레트: 계란과 장어 튀김, 양파, 방아잎이 올라간 프랑스식 메밀 부침. 손으로 말아서 먹는 방식으로, 마치 고급진 피쉬 타코를 즐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텐푸라: 흰다리새우, 삼치, 연근이 즉석에서 튀겨 나옵니다. 특히 삼치 튀김은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미디엄레어 정도의 촉촉한 식감을 살려 그 대비가 매력적입니다.
  • 메밀 아이스크림: 타타리 메밀을 사용한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추가 음료: 와인(병당 30,000원), 사케(병당 30,000원), 위스키(병당 50,000원) 콜키지 가능

박주성 셰프의 '소바쥬'


소바쥬의 특별함

이곳은 단순한 메밀 국수 전문점이 아닙니다. 박주성 셰프가 직접 제분하고 제면하는 국내산 메밀을 중심으로, 메밀의 다양한 가능성을 하나의 코스 요리로 풀어내는 공간입니다.

메밀의 다양한 활용: 박주성 셰프는 메밀을 면, 갈레트, 칩, 음료, 심지어 디저트까지 여러 형태로 변신시킵니다.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 온도, 식감에 따라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소바쥬만의 철학입니다.

독특한 제분 방식: 일반적인 방식처럼 곱게 빻지 않고, 현미처럼 껍질을 제거한 메밀 알맹이 전체를 굵게 제분합니다. 메밀 본연의 거친 질감과 향을 살리기 위한 선택이죠. 일반 소바 면에는 토종 메밀을, 음료와 아이스크림에는 향이 강한 타타리 메밀을 사용하는 등 용도별로 품종까지 다릅니다.

미쉐린 가이드 선정: 2025년 서울 미쉐린 가이드 셀렉티드 레스토랑에 등재되어, 그 완성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프라이빗한 오마카세 경험: 좌석 8개 규모의 작은 공간에서 박주성 셰프가 모든 조리, 서빙을 직접 담당합니다. 면 소개부터 조리 과정, 플레이팅까지 손님의 반응을 살피며 미세한 조절을 가하는 섬세함이 돋보입니다.

방송 출연자들의 반응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안성재 셰프는 박주성의 메밀 소바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무쇠팔 님이 원하는 어떤 소바의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약간 거칠면서도 러프하다. 제 생각에는 요리를 되게 잘 하시는 분 같다. 간이나 밸런스 이런 것들이, 이걸 찍어 먹을 때마다 다음이 기대가 되는 맛이다. 다음 거를 먹고 싶고 여기다 먹으면 무슨 맛일까 기대가 된다. 완결된 느낌이다. 한 바퀴 돈 느낌이다."

기술적인 완성도와 함께 감동적인 서사까지 있었던 박주성의 출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희귀 난치병으로 손가락을 지탱해 주는 근육이 없어 손이 떨린다는 고백, 어깨의 반동으로만 칼질을 하며 "남들보다 더 노력했다"는 말이 담긴 소바의 맛은 단순히 음식의 영역을 넘어 인생 자체를 담아냈습니다.



방문 및 예약 팁

예약 방법: 캐치테이블 앱/웹사이트에서만 예약 가능합니다.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예약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므로 다음 팁을 참고하세요.

  1. 캐치테이블에서 소바쥬(SOBAZU) 검색
  2. 원하는 날짜와 시간 선택 (점심/저녁 한 타임씩만 운영)
  3. 예약 알림 설정: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안 나면 알림을 켜두고 취소표를 노립니다
  4. 미리 예약: 특히 주말은 최소 한 달 이전부터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정시 도착 필수: 20분 이상 지각 시 식사 불가, 노쇼 시 예약금 환불 불제이므로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세요

방문 전 확인사항:

  • 정기휴무: 화요일 (휴무일에 방문하지 않도록 주의)
  • 소요시간: 디너 기준 약 2시간 (시간 여유를 두고 계획하세요)
  • 현장 웨이팅: 불가능하니 반드시 사전 예약 필수
  • 주차: 대중교통 이용 권장 (마포역이나 공덕역 이용 편리)

식사 시 팁:

  • 메밀 소바는 먼저 소금에만 찍어 면의 본연의 맛을 느낀 후, 소유소스에 찍어 파와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소바면은 디저트 전까지 필요한 만큼 리필 가능합니다
  • 와인/사케/위스키 등 주류는 콜키지가 가능하며, 건물 1층 편의점에서 미리 구매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포 지역 투어 코스 추천

소바쥬 방문과 함께 마포 지역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마포역 주변:

  • 마포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식당까지 도보 2분으로 접근성이 최고입니다
  • 소바쥬 근처에는 개성 있는 카페와 베이커리들이 많아 식사 전후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근처 명소:

  • 망원동 카페거리: 독특한 감성의 카페들이 많아 식후 커피 한 잔에 최적입니다
  • 마포 문화비축기지: 예술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 서강대 인근 골목: 젊은 감성이 넘치는 거리로 카페와 펍이 많습니다

추가 맛집:

  • 망원동은 한식 맛집이 많아 소바쥬와 함께 한끼를 더 즐길 수 있습니다
  • 근처 국밥집과 고기집들도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숨은 명소들입니다

마무리

흑백요리사 시즌2의 '무쇠팔' 박주성 셰프가 운영하는 소바쥬는 단순한 메밀 국수 전문점이 아닙니다. 희귀 난치병이라는 신체적 한계를 기술과 열정으로 극복한 셰프의 철학, 메밀 하나로 일식의 경계를 허물어버린 창의성, 그리고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완성도까지 담겨 있는 공간입니다.

런치 55,000원, 디너 80,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메밀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특별한 날의 식사는 물론, 새로운 요리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흑백요리사를 통해 박주성 셰프의 이야기에 감동했다면, 지금이 바로 마포 소바쥬에서 그 마음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방문 전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은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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