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방송 정보
어디로튈지몰라에서 쯔양이 천 개가 넘는 맛집 리스트 중 감자전을 최애 음식으로 엄선해 소개한 용산 숙대입구의 '옛날감자전'! 먹방 7년 차 쯔양이 지도 앱에 저장해둔 맛집 리스트는 "편의점 지도 수준"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방대하며, 그 모든 맛집 중에서도 감자전이 최애 음식이라고 강조했다.
쯔양은 "감자전 맛집을 엄선"했으며, "여기 맛집은 제가 먹을 메뉴는 따로 주문하고 싶다"고 메뉴 독점까지 선언했다. 특히 방송에 나온 설탕감자전 장면은 모든 출연자(김대호, 안재현, 조나단)가 감탄할 정도로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여전히 배고파하는 쯔양의 "밤에 먹으면 다 야식"이라는 명언도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천만 구독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본업 내공이 빛을 발한 맛집이 바로 여기다.
옛날감자전 기본 정보
위치 및 지도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84길 11-9 (남영동 33-2)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약 130미터 거리로 매우 가깝다. 숙대입구역에서 나와 골목으로 진입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남영역에서도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영업시간
- 평일/토요일: 16:30 ~ 01:00 (라스트 오더 00:30)
- 일요일: 정기휴무
- 시즌별 운영: 성수기에는 라스트 오더 시간이 더 앞당겨질 수 있음
전화번호
네이버 등록 정보 필요 시 직접 확인 권장
예약 및 대기
- 웨이팅 시스템: 오픈 전부터 웨이팅 명단 작성 시작
- 예약 불가 (웨이팅만 가능)
- 오픈런 준비 필수 (오픈 시간 전 미리 도착해서 웨이팅 신청)
- 평일 저녁 1시간 이상, 주말은 2-3시간 이상 웨이팅 예상
주차 정보
- 주차: 위치한 상업지구 내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숙대입구역 6번 출구 인근 주차장 확인 후 방문 권장
- 대중교통 이용 추천
주요 메뉴 및 가격
옛날감자전 시그니처 메뉴
1. 치즈감자전 - 17,000원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녹아내려지는 감자전으로, 옛날감자전의 대표 메뉴. 바삭한 감자전 위에 치즈가 늘어지는 모습만으로도 군침 도는 메뉴다. 어디로튈지몰라에서도 극찬받은 메뉴로, 기름기 없이 바삭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최고의 조합이다.
방송 팁: 막걸리나 동동주와 함께 즐기면 더욱 감성 있는 맛이 살아난다.
2. 설탕감자전 - 17,000원 (어디로튈지몰라 명장면) 어디로튈지몰라에서 가장 화제가 된 메뉴로, 치즈감자전에 설탕을 한두 스푼 얹어 먹는 혁신적인 먹는 방식이다. "간 조절용 설탕"이라는 표현과 함께 모든 출연자가 감탄한 신세계의 맛. 담백한 감자전과 달콤한 설탕의 완벽한 조화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조나단의 설탕 영업: 조나단이 막국수와 감자전에 설탕을 들이부어 먹으며 '설탕 영업'에 나섰고, 남은 세 사람마저 설탕감자전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3. 얼큰수제비 - 17,000원 김치의 얼큰함과 수제비의 쫄깃함이 어우러진 메뉴. 직접 떼어넣는 수제비는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감자전의 바삭함과 함께 즐기면 입맛 돋우는 최고의 조합이다. 방송에서 "해산물 가득한 쫄깃한 수제비"라고 표현된 인기 메뉴로, 밤 늦게 즐기기 좋은 따뜻한 음식.
4. 오징어김치전 - 15,000원 오징어와 김치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특색 있는 메뉴. 해산물의 신선함과 김치의 감칠맛이 살아있어 술안주로 최고다.
5. 도토리묵김치볶음 - 별도 문의 김치볶음과 도토리묵의 만남으로, 쫄깃한 도토리묵과 매콤한 김치의 조화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6. 두부김치 - 16,000원 구수한 두부와 감칠맛 나는 김치의 조합으로, 술과 밥 모두에 어울리는 메뉴.
추천 음료
- 동동주: 전통 막걸리로 감자전과의 페어링이 최고 (쯔양의 추천)
- 막걸리: 노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술 페어링
- 생맥주: 밤 늦게 즐기기 좋은 선택
주의사항
- 모든 메뉴는 현장 조리로 제공됨
- 가격은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 권장
- 1인 주문 가능하지만 2인 이상 주문 시 더 다양한 메뉴 체험 가능
- 설탕은 별도 제공되므로 원하는 만큼 넣어 먹을 수 있음
옛날감자전의 특별한 점
1. 천 개 맛집 중 감자전을 최애 음식으로 꼽은 쯔양 먹방 7년 차, 천 개가 넘는 맛집 리스트를 관리하는 쯔양이 그 중에서도 감자전을 최애 음식으로 엄선했다는 것만으로도 이곳의 위상을 증명한다. "여기 맛집은 제가 먹을 메뉴는 따로 주문하고 싶다"는 선언은 극도의 애정 표현.
2. 설탕감자전의 신세계 - 어디로튈지몰라 명장면 "간 조절용 설탕" 한두 스푼으로 완전히 달라지는 감자전의 맛. 모든 출연자가 감탄한 이 혁신적인 먹는 방식은 감자전의 정의를 다시 쓰게 되는 경험이다. 담백함에 달콤함을 더한 완벽한 밸런스.
3. 노포의 정취와 민속주점 분위기 개인 주택을 개조한 건물이라 마치 시골 친구 집을 방문하는 듯한 정겨움이 느껴진다. 벽 가득 다녀가신 분들의 자취가 묻어나 "추억의 술집" 느낌을 물씬 풍긴다. 할머니 댁 놀러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
4. 극강의 바삭함 - 감자전의 예술 가장 많은 언급이 되는 것이 바로 "바삭함"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감자의 완벽한 식감 조절로, 설탕 여부와 관계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는 바삭함을 즐길 수 있다.
5. 합리적인 가격대 1만 5천원에서 1만 7천원대의 가격으로 서울 중심지에서는 놀랄 만큼 저렴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음식을 제공한다.
6. "밤에 먹으면 다 야식"이라는 쯔양의 철학 여전히 배고파하는 쯔양의 명언 "밤에 먹으면 다 야식". 이곳의 야식 정취를 완벽하게 대변하는 표현으로, 실제로 밤 11시 이후 방문하면 웨이팅도 적고 진정한 야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디로튈지몰라 방송에서의 반응
쯔양의 천 개 맛집 리스트 공개
- 지도 앱에 저장해둔 맛집 리스트가 "편의점 지도" 수준이라고 표현됨
- 김대호의 놀람: "이게 편의점 지도가 아니라 맛집 리스트라고?"
- 쯔양의 당당한 답변: "(리스트를) 다 합치면 천 개가 넘는다"
쯔양의 감자전 선택
- 천 개가 넘는 맛집 중에서도 최애 음식인 감자전 맛집을 "엄선"
- "여기 맛집은 제가 먹을 메뉴는 따로 주문하고 싶다"고 메뉴 독점 선언
- 쯔양의 본업 내공이 가장 빛을 발한 순간
설탕감자전의 모멘트
- 조나단이 막국수와 감자전에 설탕을 들이붓으며 '설탕 영업' 시작
- 남은 세 사람 모두 설탕감자전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냄
- 이 장면은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기억됨
김대호의 감탄
- 구이, 밥, 면으로 이어진 먹부림 후에도 "간에 기별도 안 갔어요"라며 미소 짓는 쯔양
- 쯔양이 오리 2마리를 "혼자서도 먹어요"라며 집게를 사수했을 때 김대호의 표현: "쯔양 우리 할머니 같아"
여전히 배고픈 쯔양의 명언
- 저녁 9시 반, 이미 맛집 두 곳을 섭렵한 뒤에도 "밤이니까 닭 한 마리 같은 칼칼한 게 생각난다"며 입맛을 다신 쯔양
- 김대호: "닭 한 마리는 야식이 아니라 식사 아니냐"
- 쯔양의 최종 결론: "밤에 먹으면 다 야식"
방송의 화제성
- 천 개 맛집 리스트와 감자전이 최애 음식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관심 집중
- 방송 직후 예능tv검색어 1위 기록, 주요 OTT TOP10 진입
- 쯔양의 첫 TV 고정 예능 출연 프로그램으로 화제
방문 및 예약 팁
쯔양이 강조한 설탕감자전의 신세계
설탕감자전 완벽 가이드
- 감자전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설탕 한두 스푼을 얹으면 새로운 경험
- 달콤한 맛과 감자의 담백함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룸
- 어디로튈지몰라를 본 후 방문했다면 꼭 도전해보기
쯔양의 메뉴 선택 팁
- 천 개 맛집 중 엄선한 감자전이므로 반드시 감자전 주문하기
- 치즈감자전 또는 설탕감자전 중 하나 선택
- 얼큰수제비와 함께 주문하면 밤 늦게 즐기기 좋음
필수 팁: 웨이팅 명단 작성 전략
오픈런 필수!
- 토요일 기준 오픈 시간(16:30) 전에 이미 웨이팅 명단이 작성 중이다
- 주말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15:30~16:00 사이에 도착해 웨이팅 신청 필수
- 오픈런하지 않으면 1시간 이상의 추가 대기 시간 발생
방문 시간 선택 전략
- 골드타임: 평일 17:00~18:00 (직장인 저녁), 약 30-40분 대기
- 피크타임: 주말 17:00~23:00 (피하기!), 2-3시간 이상 대기
- 꿀타임: 평일 밤 11시 이후, 거의 웨이팅 없음 (쯔양의 야식 철학 따르기)
근처 시간 활용하기
- 전쟁기념관: 숙대입구역 인근, 웨이팅 시간 동안 방문 가능 (도보 5분)
-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 산책
- 남영동 상권: 카페, 갤러리 등 문화시설 둘러보기
함께 주문하면 좋은 조합
- 치즈감자전 1-2인분 + 얼큰수제비 = 기본 조합
- 위의 기본 조합 + 오징어김치전 = 풀 세트 (3-4인 추천)
- 설탕감자전 추가로 어디로튈지몰라 명장면 재현하기 (필수!)
- 도토리묵김치볶음 추가로 입맛 돋우기
- 동동주나 막걸리와 함께 즐기기
쯔양이 말한 "야식의 정의" 실천하기
- "밤에 먹으면 다 야식"이라는 쯔양의 철학 따라 야식으로 방문하기
- 밤 11시 이후 방문하면 웨이팅도 적고 야식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음
- 천 개 맛집 중 엄선한 쯔양의 취향대로 진정한 야식 경험하기
- 따뜻한 얼큰수제비와 바삭한 감자전의 조합이 야식의 정의
현명한 방문 조언
- 예약 불가이므로 반드시 오프라인 웨이팅만 가능
- 웨이팅 명단에 이름 적은 후 근처에서 시간 보내기
- 토요일 오픈 시간은 가장 많은 대기를 기록하므로 평일 방문 추천
- 자동차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함 (숙대입구역 6번 출구)
- 어디로튈지몰라 방송을 미리 본 후 방문하면 더욱 즐거운 경험 가능
해당 지역 투어 코스 추천
용산 숙대입구 일대의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투어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 1: 문화 체험 × 맛집 (3시간)
- 숙대입구역 도착 (4호선)
- 웨이팅 명단 작성 (옛날감자전)
- 전쟁기념관 방문 (도보 5분, 무료 관람)
- 옛날감자전 순서 대기 (1-2시간)
- 저녁 식사 및 동동주 (옛날감자전, 설탕감자전 포함)
코스 2: 역사 × 야경 (반나절)
-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 산책
- 옛날감자전 웨이팅 (오픈런, 영업 시간 전 도착)
- 저녁 식사 (옛날감자전)
- 남영역 인근 상권 산책
- 용산 야경 감상
코스 3: 야식 문화 체험 (저녁 이후)
- 밤 11시 이후 옛날감자전 방문 (웨이팅 최소)
- 설탕감자전 + 얼큰수제비 콤보 (쯔양의 추천)
- 전통 막걸리/동동주 체험
- 남영동 펍 거리 나이트라이프
- 용산 골목 문화 체험
주변 명소
- 전쟁기념관: 도보 5분, 한국 근현대사 학습 공간
- 숙명여자대학교: 도보 3분, 캠퍼스 산책 명소
- 남영역 골목 상권: 도보 10분, 카페와 갤러리 거리
- 용산 파이 거리: 차량 5분, 다양한 다국적 음식점
마무리
용산 숙대입구의 숨겨진 보석 같은 존재, '옛날감자전'은 단순한 감자전 전문점이 아니다. 어디로튈지몰라에 출연한 천만 구독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천 개가 넘는 맛집 리스트 중 감자전을 최애 음식으로 엄선하고, "여기 맛집은 제가 먹을 메뉴는 따로 주문하고 싶다"고 메뉴 독점까지 선언한 곳이기 때문이다.
1만 5천원에서 1만 7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는 극강의 바삭함, 그리고 방송에 나온 설탕감자전의 신세계는 이곳의 진정한 매력이다.
노포의 정취와 민속주점 특유의 분위기, 그리고 쯔양이 강조한 "밤에 먹으면 다 야식"이라는 철학까지 담은 이곳에서의 한 끼는, 천 개의 맛집 중에서 엄선한 쯔양의 선택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인생 맛집이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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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방문 전 꼭 읽어주세요!
- 일요일 정기휴무이므로 월요일 이후에 방문하세요
- 영업시간은 매일 16:30 ~ 01:00이며, 라스트 오더는 00:30입니다
- 예약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현장 웨이팅만 가능합니다
- 웨이팅은 오픈 시간 전부터 시작되므로 미리 도착해 명단을 작성하세요
- 메뉴 가격과 운영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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