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방송 정보
어디로튈지몰라에서 소개된 용산 삼각지의 보석 같은 장어 전문점, '돌판장'! 이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들이 돌판에 구워지는 바다장어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에 감탄했을 정도다. 시골집을 연상시키는 정겨운 외관과 모던한 실내 분위기의 대조가 인상적이며, 통영에서 직배송받은 신선한 바다장어를 사용한다는 점이 방송에서 강조된 특별함이었다. 기름기가 쏙 빠진 담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의 장어 구이를 찾는다면, 이곳은 반드시 경험해야 할 곳이다.
돌판장 기본 정보
위치 및 지도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3길 24
지하철 4호선·6호선 삼각지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다. 신용산역에서도 약 8분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영업시간
- 평일/주말: 11:30 ~ 22:00 (라스트 오더 20:30)
- 브레이크 타임: 14:00 ~ 17:00
- 휴무: 연중무휴 (연휴 운영 정보는 미리 확인 권장)
전화번호
☎️ 0507-1369-5324
홈페이지 및 예약
- 예약 가능: 네이버 예약 시스템 이용 가능
-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 미리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olpanjang
주차 정보
- 주차: 가능 (유료)
- 권장 주차장: 삼각지 베르디움 지하 주차장 이용
- 식사 시 주차 요금 할인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 권장
주요 메뉴 및 가격
돌판장 시그니처 메뉴
1. 소금돌판장어 - 25,000원 통영에서 직배송받은 신선한 바다장어(붕장어)를 소금으로 심플하게 구워낸 메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장어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장어의 향이 일품이다. 쪽파, 양파, 버섯, 감자 등의 신선한 채소와 함께 제공되어 고급스러운 한 끼가 완성된다.
방송 팁: 첫 입은 소금만 살짝 찍어 담백함을 느낀 후, 차수 채소들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장어의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고급스러운 담백함과 자연스러운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다.
2. 양념돌판장어 - 24,000원~ 달콤하고 감칠맛 있는 양념 양념으로 구워낸 메뉴. 소금구이와는 다른 깊이 있는 맛의 매력이 있으며, 밥과 곁들이기에 최고다. 장어 특유의 비린맛을 잡아주는 양념의 정교함이 돋보인다.
3. 장어초밥 - 9,000원 (4개 기준) 입안에서 부스러지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의 장어초밥. "밥이 안 들어있나 싶을 정도"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극도로 섬세하게 준비된다. 별미로 추천할 만한 메뉴다.



주의사항
- 첫 주문 시: 2인분 이상 주문 필수 (이후 1인분씩 주문 가능)
- 모든 요리는 신선한 통영산 바다장어로 준비되며, 민물장어가 아님을 참고하자
돌판장의 특별한 점
1. 시골정취 × 모던감성의 공간 개인 주택을 개조한 건물이라 마치 시골 친구 집을 방문하는 듯한 정겨움이 느껴진다. 입구의 거대한 돌 간판에 '돌판장'이라 새겨진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내부는 모던하게 꾸며져 데이트나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분위기다.
2. 통영 직배송 바다장어의 신선함 민물장어의 느끼함이 싫다면, 이곳의 바다장어(붕장어, 아나고)는 정답이다. 기름기가 쏙 빠져 담백한 식감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바다장어에 매료된 후 재방문한다. 신선도를 자랑하는 만큼 맛의 차원이 다르다.
3. 손님 맞춤 서빙 센스 먹기 좋게 미리 구워져 나오고, 돌판 아래에는 채소가 가득 담겨 있어 각자의 식사 페이스에 맞춰 즐길 수 있다.
4. 복분자 하이볼 추천 음료 장어의 담백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복분자 하이볼이 시그니처 음료로 손꼽힌다.
주의사항
-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
- 콜키지 가능 (유료)
- 일부 시즌에 메뉴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 필수
출연자들의 반응
어디로튈지몰라에서 소개되었을 때 연예인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돌판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장어의 향과 모습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한 입 베어물자마자 "담백하면서도 고급스럽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쪽파와 버섯 등 채소를 함께 먹는 모습에서 "정말 이 조합이 최고"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다양한 먹방 채널과 블로거들도 방문 후 "기름진 장어 집이 아니라 정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이라고 입을 모아 극찬했다.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몸보신"으로 찾는 식당으로 입소문이 났으며, 주말이면 예약 대기가 생길 정도의 인기를 자랑한다.
방문 및 예약 팁
방문 전 알아두기
- 삼각지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주택 골목에 위치하므로 네이버 지도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브레이크 타임(14:00~17:00)을 피해 방문하면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예약 및 대기
- 네이버 예약 강력 추천: 특히 금토일요일, 공휴일 전후 저녁 시간대는 반드시 예약하자
- 예약 없이 방문 시 평균 20~30분 대기는 감수해야 한다
- 테이블 3개 규모의 소규모 음식점이므로 단체 방문 시 미리 전화 예약 필수
함께 주문하면 좋은 조합
- 소금구이 2인분 + 양념구이 1인분으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 어린 입맛에는 양념구이, 고급 미각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소금구이를 추천한다
- 디저트처럼 즐기는 장어초밥도 꼭 한 접시 추가하자
해당 지역 투어 코스 추천
돌판장 방문을 중심으로 용산 삼각지 일대의 매력적인 투어 코스를 추천한다.
코스 1: 문화 × 맛집 (2-3시간)
- 용산역 도착 → 삼각지역으로 이동
- 돌판장에서 점심 (11:30 오픈 직후 방문 추천)
- 국립중앙박물관 관광 (도보 15분, 용산역 인근)
- 한남동 카페 거리 산책 (신용산역 인근)
- 저녁 재방문도 가능 (다른 메뉴 체험)
코스 2: 쇼핑 × 맛집 (반나절)
- 아이파크몰 쇼핑 (삼각지역 인근)
- 돌판장에서 점심
- 용산 전자랜드 구경 (역사와 문화 체험)
- 한강공원 산책 (여름 저녁, 복분자 하이볼 후 추천)
코스 3: 가족 나들이 코스 (반나절)
- 서울역 방문 (건축 관광)
- 용산 삼각지역 골목길 산책
- 돌판장에서 점심 또는 저녁
- 남산 타워 야경 (삼각지역에서 차량 10분)
- 용산 야경 감상
주변 명소
- 국립중앙박물관: 약 15분 거리
- 서울역: 약 5분 거리 (도보 가능)
- 한강공원 이촌지구: 약 10분 거리
- 용산 아이파크몰: 약 5분 거리
마무리
용산 삼각지의 보석 같은 장어 전문점 '돌판장'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닌 경험을 제공한다. 어디로튈지몰라에서 소개된 통영산 바다장어의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맛, 모던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 그리고 손님을 생각하는 섬세한 서빙이 어우러져 진정한 맛집이 되었다.
민물장어의 느끼함에서 벗어나 기름기 없는 담백한 장어 구이를 찾는다면, 기력을 되찾고 싶은 여름철이라면, 혹은 특별한 누군가와의 데이트 자리라면 돌판장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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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방문 전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은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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