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넘어 2026년으로 진입하면서 조부모 돌봄수당 정책이 크게 달라집니다! 각 지역별로 어떤 변화가 있을 예정인지, 지금부터 상세히 정리해드릴게요.
2026년 전국 조부모 돌봄수당 정책 변화 개요
전국적인 확대 추세
2026년의 가장 큰 특징:
- 조부모 돌봄수당이 전국으로 확산 추세
- 지원 대상 및 지원 지역 대폭 확대
- 기존 정책의 안정적 운영으로 정착 단계 진입
- 지역별 소액 신청부터 구별 확대까지 다양한 상황 전개
이미 시작된 지역 (2026년도 계속 운영)
- 서울시 - 서울형 아이돌봄비 (2023년 9월 시작)
- 경기도 -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2024년 7월 시작, 정식사업화)
- 광주시 - 손자녀 돌보미 (전국 최초, 2025년 8월 확대)
신규 시작 예정 지역 (2026년)
- 부산시 - 2025년 조례 개정 후 2026년 예상
- 울산시 - 2025년 시작
- 기타 지역 - 검토 및 준비 중
2026년 지역별 주요 변경 사항
서울시 (서울형 아이돌봄비)
2026년 예정 변화
참여 규모 확대:
- 2023년 시작: 1만6000명
- 2026년 목표: 4만9000명 규모
- 연년 지속적인 확대 운영
전담 아이돌보미 확대:
- 영아전담 아이돌보미: 260명 → 1100명
- 0세 전담반 신설: 어린이집에 확대
- 12개월 미만 영아 맞춤형 돌봄 강화
공보육 비중 확대:
-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 2640개소까지 확대
- 공보육 비중: 45.3% → 71.1%
지원 시설 확대:
- 서울엄마아빠 VIP존: 2개소 → 66개소
- 기저귀 교환대, 수유실, 휴식공간 등
2026년 서울형 아이돌봄비 기본 정보:
- 지원 대상: 24~36개월 영아 (변화 없음)
- 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변화 없음)
- 지원 금액: 월 30~60만 원 (변화 없음)
- 지원 기간: 최대 13개월 (변화 없음)
- 신청 방법: 몽땅정보 만능키 (변화 없음)
예상 변경 사항
앱 기능 강화:
- 서울형 아이돌봄 활동 전용앱 지속 개선
- QR 코드 스캔 방식 안정화
- 사진 인증 등 다양한 기록 방식 지원
모니터링 시스템 개선:
- 영상통화 및 현장방문 모니터링 지속
- 부정수급 방지 강화
경기도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2026년 가장 큰 변화: 참여 시군 전면 확대
참여 시군 대폭 확대:
- 2025년: 14개 시군 (2024년 하반기 확대 후)
- 2026년: 최소 21개 시군 확대
- 최종 목표: 31개 전 시군 모두 참여
현황:
- 2025년 7월 상황: 21개 시군 참여 의사 표명
- 2026년부터: 21개 시군 이상 정식 운영
정식 사업화로 인한 변화 (이미 진행 중, 2026년 지속)
정부 지원으로 안정화:
- 2025년 7월 보건복지부 정식사업 채택 완료
- 2026년 이후: 중앙정부 예산 지원으로 안정적 운영
- 시군 부담 예산: 50% 이상 감소
지원 기준 변경 (이미 2025년 하반기부터 적용, 2026년도 유지):
- 아동 연령: 24~48개월 -> 24~36개월로 단축
- 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신규 추가
- 이유: 보건복지부 정식사업 전국 동일 기준 적용
2026년 예상 개선 사항
행정 절차 자동화:
- 언제나돌봄 플랫폼 정식 운영
- 돌봄 활동 일지 확인 자동화 강화
- 신청 서류 및 교육 절차 간소화
신청 가능 시군 (2026년 이상):
- 현재: 성남, 파주, 광주, 하남, 오산, 양주, 안성, 의왕,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가평, 군포
- 2026년 추가 예상: 안양, 구리, 과천 등
- 최종 목표: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
2026년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기본 정보
- 지원 대상: 24~36개월 영아 (2025년부터 변경 유지)
- 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2025년부터 변경 유지)
- 지원 금액: 월 30~60만 원 (변화 없음)
- 돌봄 시간: 월 40시간 이상 필수 (변화 없음)
- 신청 방법: 경기민원24 (변화 없음)
광주시 (손자녀 돌보미)
2025년 8월 확대 이후, 2026년 운영 현황
확대된 규모 정착:
- 월 지원 세대: 200세대 → 400세대 (2배)
- 총 사업비: 4억원 → 8억원
- 2026년도 이 규모 유지 및 안정적 운영
확대된 지원 대상 유지:
- 2자녀 이상 가정도 신청 가능 (2025년 8월부터)
- 한부모 가정 포함 (변화 없음)
- 조손가정 특별 지원 (변화 없음)
2026년 예상 변경 사항
신청 방식 개선:
- 광주 아이키움 플랫폼 기능 강화 검토
- 온라인 신청 방식 도입 가능성 (현재는 상시 신청, 방문/팩스/이메일)
지원 대상 추가 확대 가능성:
- 6세 이상 아동 지원 여부 검토
- 지원금액 인상 검토
- 최장 3년 지원 기간 유지
2026년 광주 손자녀 돌보미 기본 정보
- 지원 대상: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변화 없음)
- 조부모 나이: 70세 이하 (70세 이상도 심의로 가능, 변화 없음)
- 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변화 없음)
- 지원 금액: 월 30만 원(종일) 또는 20만 원(시간제) (변화 없음)
- 신청 방법: 상시 신청 (변화 없음)
2026년부터 신규 시작 지역
부산시
2026년 시작 가능성:
- 2023년 11월: 저출산대책 관련 조례 개정안 발의
- 예상 시작: 2026년
- 구체적 지침: 아직 미발표 (지속 주시 필요)
예상 지원 내용:
- 경기도·서울시 수준의 지원 기준 검토 예상
- 24~36개월 또는 24~48개월 아동 대상
- 월 30~60만 원 지원 예상
울산시
2025년 시작 (이미 진행 중):
- 2025년부터 정식 시행 시작
- 2026년도 안정적 운영 지속
- 월 최대 30만 원 지원 (만 2세 손주 돌봄)
기타 지역
2026년 신규 추진 예상:
- 인천시: 검토 중 (아직 확정 안 됨)
- 대구시: 검토 및 발의 단계
- 대전시: 기초 연구 단계
- 전국 다른 지역: 검토 및 발의 추진
2026년 변경 내용 비교표
지역별 변경 요약
| 지역 | 변경 내용 | 영향 |
|---|---|---|
| 서울 | 참여 규모 확대(4만9000명), 공보육 확대 | 더 많은 가정 지원, 보육시설 확충 |
| 경기 | 시군 확대(21→31개), 행정 자동화 | 전 시군 참여, 신청 편의성 증대 |
| 광주 | 확대 규모 정착(400세대), 온라인화 검토 | 안정적 운영, 신청 접근성 개선 예상 |
| 부산 | 신규 시작 예상 | 새로운 지역 시민 지원 개시 |
| 울산 | 안정적 운영 지속 | 지속적 지원 |
2026년 조부모 돌봄수당 신청 시 주의할 점
지역별로 다른 기준 확인 필수
2026년 중요 포인트:
- 거주 지역 확인
- 경기도: 2026년 31개 시군 전체 참여 예상
- 광주, 서울, 울산: 기존 운영 지속
- 부산: 2026년 신규 시작 예상
- 기타 지역: 공식 발표 주시
- 지원 기준 변경 확인
- 경기도: 2026년도 24~36개월, 중위소득 150% 유지
- 서울: 2026년도 현행 유지
- 광주: 2026년도 현행 유지
- 신청 기간 및 방법
- 서울: 매월 1~15일 (온라인 신청)
- 경기: 매월 1~15일 (온라인 신청)
- 광주: 상시 신청 (방문/팩스/이메일)
- 부산: 2026년 발표 대기
2026년 특히 챙길 사항
조부모 분들께:
- 조부모가 만 70세 이상이어도 신청 가능한지 지역별 확인
- 정부 아이돌보미 서비스와 중복 여부 사전 확인
- 돌봄 시간 기록 방식 (QR 코드 앱 등) 숙지
부모님들께:
- 거주 지역이 2026년 신규 시작 지역인지 확인
- 소득 기준 재확인 (특히 경기도는 2026년도 150% 기준 유지)
- 아동 연령 재확인 (특히 경기도는 36개월까지로 단축됨)
2026년 각 지역 문의처
서울시
- 다산콜센터: 02-120
- 몽땅정보 만능키: umppa.seoul.go.kr
- 각 자치구별 담당부서
경기도
- 경기도 아동돌봄과: 031-8008-3091
- 경기 콜센터: 031-120
- 경기민원24: gg24.gg.go.kr
광주시
- 광주여성단체협의회: 062-9401~9402
- 광주시청 여성가족과: 062-6137-2284
- 광주 아이키움: www.광주아이키움.kr
부산시 (2026년 시작 예상)
- 공식 발표 대기 중
- 부산시청 여성가족과 확인 예정
2026년 조부모 돌봄수당의 전망
긍정적 변화
1. 정책의 안정화
- 경기도 정식사업화로 장기 운영 보장
- 각 지역 정책 정착 단계 진입
- 대사업으로서의 확산
2. 지역 확대
- 경기도: 전 시군 참여
- 부산: 신규 시작
- 다른 지역도 검토 단계
3. 지원 규모 확대
- 서울: 4만9000명 규모
- 광주: 400세대 유지
- 전체적 지원 수혜 가정 증가
4. 행정 편의성 개선
- 온라인 신청 시스템 강화
- 돌봄 시간 자동 기록
- 신청 서류 간소화
주의할 점
⚠️ 2026년도 변경될 수 있는 요소:
- 소득 기준 조정 (검토 중)
- 지원 연령 확대 (경기도 추가 확대 가능성)
- 지원금액 인상 (물가 반영 시)
- 신청 절차 변경 (시스템 개선 시)
마무리
2026년은 조부모 돌봄수당 정책의 성숙 단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의 정식사업화, 서울시의 규모 확대, 광주시의 안정적 운영, 그리고 부산·울산·기타 지역의 신규 시작이 예상되고 있어요.
2026년 준비를 위해 지금부터:
자신의 거주 지역이 2026년에 어떻게 변할지 확인, 손자녀의 출생 시기 또는 현재 나이 다시 확인, 가정의 소득 기준 미리 계산, 각 지역의 공식 발표와 안내 주시
조부모와 부모, 손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양육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이 계속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작성 기준: 2025년 11월 기준
2026년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각 지역의 공식 발표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주요 발표처: 각 지역 콜센터, 공식 포털 사이트, 시청·도청 여성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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