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박은영 셰프가 강남 중식 파인다이닝 흑백요리사 여경래 '홍보각' | 불도장·모자새우 맛집

 

여경래 '홍보각'

박은영 셰프의 "친정"이라는 곳, 거기가 어딜까요?

MBC 전지적참견시점 391회(2026년 3월 28일 방영)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신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다시 한번 출격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박은영 셰프가 특별한 휴일에 찾아간 곳, 바로 스승 여경래 셰프의 중식 파인다이닝 홍보각(紅寶閣)이었어요.

박은영 셰프는 방송에서 홍보각을 두고 "친정 같은 곳"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실제로 그가 요리사로서의 초석을 닦았던 곳이 바로 이 홍보각이기 때문이에요. 스승과 제자가 주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훈훈한 장면부터, 흑백요리사 이후 '찐친'이 된 윤남노 셰프와의 화끈한 먹방까지 — 이번 방송은 중식 팬들의 군침을 제대로 돌게 했습니다.


방송 하이라이트 : 이 에피소드, 놓쳤다면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박은영 셰프는 휴일에 '한국 속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대림중앙시장을 헤드 셰프 윤준원과 함께 누빈 후, 희귀 중국 식재료를 손에 들고 홍보각으로 향했어요. 여경래 셰프와 그의 장남 여민 셰프가 함께한 자리에서 박은영은 즉석 스태프밀을 만들고, 홍보각 직원들은 박은영을 위해 백짬뽕을 내오며 훈훈한 사제 간의 정을 나눴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여경래 셰프가 공개한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어요. 첫 월급이 단 6,000원이었고, 주방에 냉장고조차 없어 탕수육 주문이 들어오면 직접 정육점을 뛰어가 고기를 사왔다고 합니다. 수십 년 전 이야기지만, 그 혹독한 환경 속에서 갈고닦은 실력이 지금의 '중식계 살아 있는 전설'을 만들었겠죠.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여경래 셰프가 칼 한 자루로 즉석에서 당근 꽃을 만드는 '카빙' 예술을 선보였고, 박은영 셰프와의 카빙 대결이 이어져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흑백요리사 이후 절친이 된 박은영·윤남노 셰프의 회동이 공개됐는데요. 윤남노 셰프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먹성이 알레르기를 이겼다"며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을 '하모니카 스타일'로 흡입하는 폭발적인 먹방이 펼쳐졌습니다. 두 사람이 나눈 개업 준비 관련 솔직한 대화도 큰 화제가 됐어요.


홍보각은 어떤 곳인가요?

홍보각(紅寶閣)은 한국 중식계를 대표하는 대가, 여경래 셰프가 오너셰프로 운영하는 중식 파인다이닝이에요.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LL층에 자리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특정 지역 요리에 국한되지 않고 북경·광동·사천 등 여러 지역을 아우르는 정통 중국 요리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여경래 셰프는 세계 중국요리협회 부회장, 한국 중식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중식 명인 100인에 선정될 만큼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공인받은 분이에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하얀 숟가락'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대중적으로도 더욱 널리 알려졌습니다.

박은영 셰프는 대학 졸업 후 여경래 셰프의 홍보각에서 요리사 인생의 기반을 닦았고, 이후 독립해 자신만의 레스토랑 '누와'를 오픈했어요. 스승과 제자 사이지만, 방송에서 보여주는 케미는 그야말로 진짜 부녀지간 같은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여경래 '홍보각'



주요 메뉴 및 가격

홍보각은 단품 메뉴와 코스 요리를 모두 운영하고 있어요. 특별한 날의 격식 있는 식사를 원한다면 코스 요리가 좋고, 특정 메뉴만 맛보고 싶다면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시그니처 단품 메뉴 (참고 가격)

모자새우(母子大蝦) 60,000원 (S 기준) 홍보각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시그니처 메뉴예요. 큰 새우 안에 다진 새우와 돼지고기, 물밤을 채워 튀겨낸 요리로, 두 겹의 새우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레몬을 살짝 짜서 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풍부한 감칠맛이 한층 살아납니다. 방송에서 박은영 셰프도 이 모자새우를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불도장(佛跳牆) 130,000원 전복, 오골계, 해삼, 샥스핀, 새우, 송이 등 15가지가 넘는 최고급 재료를 오랜 시간 푹 끓여낸 보양 요리예요. 냄새가 너무 좋아서 스님도 담을 넘어왔다는 이야기에서 이름이 붙었을 정도로, 풍미 하나는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최현석 셰프가 "죽기 전에 꼭 먹고 싶은 음식 TOP3"에 꼽을 만큼 마니아층이 두터운 메뉴예요. 코스에 포함해서 드시는 분들이 특히 많습니다.

삼선짬뽕 28,000원 전복, 새우, 각종 버섯과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는 고급 짬뽕이에요. 빨간 국물이지만 맵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진한 육수가 중독적이라는 평이 줄을 잇습니다. 박은영 셰프도 이날 방송에서 홍보각 직원들이 내어준 백짬뽕을 맛보며 훈훈한 한때를 보냈어요.

게살볶음밥 28,000원

탕수육 48,000원

양장피 80,000원

전가복 100,000원

홍보각 특선냉채 28,000원 (개인) 해파리, 전복, 새우, 피단, 오향장육 등에 새콤한 소스를 곁들인 코스의 시작 요리예요.

여경래 '홍보각'

여경래 '홍보각'

여경래 '홍보각'

코스 요리

런치 코스는 약 10만 원~25만 원 선, 디너 코스는 약 12만 원~45만 원 선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모자새우와 불도장이 포함된 코스가 특히 인기가 높으며, 기념일이나 상견례, 비즈니스 모임에 많이 이용됩니다.

가격은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홍보각이 특별한 이유

단순히 맛있는 중식당이 아니라, 홍보각에는 몇 가지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첫째로, 50년 경력의 중식 그랜드 마스터의 주방이라는 점이에요. 여경래 셰프는 1978년 요리 업계에 입문해 특급호텔 주방 경력만 40년이 넘는 분이에요. 철가방(보조)에서 시작해 칼판장, 주방장까지 정통 코스를 밟은 손끝에서 나오는 요리는 일반 중식당과는 결이 다릅니다.

둘째로, 흑백요리사와 전참시를 통해 재조명된 사제의 역사예요. 여경래 셰프의 제자 박은영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중식 여신'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스승의 홍보각도 함께 주목받게 됐어요. 스승에게 배운 요리 철학이 제자를 통해 이어지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감동입니다.

셋째로, 강남 최고급 호텔 속 중식 파인다이닝이라는 분위기예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LL층에 위치한 홍보각은 층고가 높고 개방감이 있으며,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별한 날의 식사를 더욱 빛내줍니다. 프라이빗 룸도 있어 가족 모임, 상견례, 비즈니스 접대 등에 매우 잘 맞는 공간이에요.

넷째로, 5성급 호텔 레스토랑임에도 소주를 판다는 이색 포인트도 있어요. 여경래 셰프의 취향이 적극 반영된 결과라고 하는데, 고급 코스 중에 소주 한 잔이라니 묘하게 친근하고 재미있지 않나요?


방송 출연진의 반응

박은영 셰프 : 홍보각을 두고 "친정 같은 곳"이라 표현하며, 스승 여경래 셰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경을 드러냈어요. 주방으로 들어가 즉석 스태프밀을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에서 이 공간이 얼마나 익숙하고 편안한 곳인지 느껴졌습니다.

여경래 셰프 : 박은영 셰프를 친딸처럼 맞이하며 훈훈함을 더했어요. 방송에서는 첫 월급 6,000원 시절의 이야기부터 연탄불을 갈며 요리하던 시절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요리 인생의 깊이를 보여줬습니다. 또 칼 하나로 즉석 카빙 아트를 선보이며 "50년 내공이란 이런 것"임을 자연스럽게 증명했어요.


방문 및 예약 팁

예약은 필수입니다. 홍보각은 매우 인기 있는 레스토랑으로, 당일 방문이나 즉흥적인 방문은 거의 불가능해요. 특히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더욱 예약이 어려워졌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catchtable.co.kr)을 통해 가능하며, 한 달 전 오전 12시에 다음 달 예약이 오픈됩니다. 오픈하는 순간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빈자리 알림을 신청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캐치테이블 예약이 마감된 경우 전화로 문의하면 여석이 있는 경우가 있다는 후기도 참고해 두세요.

코스 예약 시 룸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 기념일이나 상견례처럼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경우에는 코스 예약을 권합니다.

아코르 플러스 카드 소지자는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해당 지역 투어 코스 추천

홍보각이 위치한 신논현역·강남 일대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홍보각 방문과 함께 이런 코스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보세요.

봉은사 산책 : 홍보각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천년 고찰 봉은사가 있어요. 빌딩 숲 한가운데 자리한 고즈넉한 사찰로, 식사 전후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코엑스 & 별마당 도서관 : 봉은사 바로 옆에는 국내 최대 실내 서점으로 유명한 별마당 도서관이 있는 코엑스가 있어요. 쇼핑, 관람, 휴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청담동 명품 거리 & 갤러리 : 홍보각에서 가까운 청담동은 각종 갤러리와 플래그십 스토어가 즐비한 서울의 대표 럭셔리 스트리트예요. 특별한 날의 식사 전 가볍게 거닐기 좋은 코스입니다.

신논현역 주변 카페 거리 : 식후 차 한 잔이 필요하다면, 신논현역 주변에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많아요.


기본 정보

상호명 홍보각 (紅寶閣)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30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LL(B1)층

전화 02-531-6479

영업시간 매일 11:30 ~ 14:30 (런치) / 17:30 ~ 22:00 (디너) 브레이크타임 14:30 ~ 17:30 ※ 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을 권해드립니다.

휴무 연중무휴 (명절 등 특정일 휴무 가능, 사전 확인 필요)

예약 캐치테이블 (catchtable.co.kr) / 전화 예약 가능

인스타그램 @hongbogak_official

주차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지하주차장 이용 (지하 3~6층), 홍보각 식사 시 주차 지원 (약 2~3시간), 발렛 주차도 가능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2호선 강남역에서도 도보 이용 가능



마무리 요약

전지적참견시점 391회에서 박은영 셰프가 '친정'이라 부르며 찾아간 곳, 여경래 셰프의 홍보각은 단순한 맛집이 아니에요. 50년 넘는 세월 동안 한국 중식의 역사를 이끌어온 대가의 손길이 담긴 공간이자, 스승과 제자의 따뜻한 사제 관계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불도장의 깊고 그윽한 풍미, 모자새우의 독특하고 탱글탱글한 식감, 진하고도 깔끔한 삼선짬뽕까지 — 강남 한복판에서 이 정도 수준의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홍보각만의 강점이에요. 예약이 쉽지 않은 만큼, 한 달 전 오픈 시간에 맞춰 도전해보시고,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줄 소중한 자리를 이곳에서 만들어보세요.

흑백요리사를 보며 여경래 셰프의 요리가 궁금해졌다면, 전참시에서 박은영 셰프의 활기찬 모습을 보며 홍보각이 더 궁금해졌다면, 지금 바로 캐치테이블을 열어보세요.




방문 전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은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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