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틈만나면'에 등장한 그 집, 바로 여기!
국물 요리 하나로 사람 마음을 확 잡아버리는 집이 있어요. SBS 인기 예능 '틈만나면,' 제49회 "동대문 틈새 공략" 편에서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유준상, 김건우가 찾은 바로 그 돼지곰탕 맛집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창신동 일대의 길 안내를 자처했는데요. "여긴 다 맛있는 집"이라며 눈에 보이는 음식점들을 두루 소개하던 유준상이 결국 감으로 찾아낸 맛집이 바로 이 골목 안의 곰탕집이었어요. 유연석이 "준상이 형이 감으로 맛집을 찾아냈다"라고 감탄할 정도로, 방송 내내 모두가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인 곳입니다. 유재석도 "3단계 실패를 잊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고 하니, 맛은 이미 보장된 셈이죠.
그런데 사실 이 가게는 처음 TV에 등장한 것도 아니에요. 앞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되며 이미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곳입니다. 한 번만 검증받아도 대단한데, 두 번씩이나 방송 카메라가 찾아온 집이니 그 맛을 더 믿어봐도 되지 않을까요?
서울 중구 쌍림동,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동대입구역 사이에 조용히 자리 잡은 서울곰탕. 오늘은 이곳을 샅샅이 소개해드릴게요.
서울곰탕은 어떤 곳인가요?
서울곰탕은 이름처럼 '서울식' 곰탕을 고집하는 전문점이에요. 화려한 인테리어도, 요란한 메뉴판도 없어요. 딱 두 가지, 돼지곰탕과 소곰탕만을 정성껏 준비해서 매일 한정 수량으로만 팔고 있어요.
가게에서 직접 밝힌 조리 원칙이 인상적입니다. 돼지곰탕은 듀록 돼지 앞다리만을 사용해서 끓여내고, 소곰탕은 한우 사태와 양지를 간장으로 간해 색이 약간 어둡지만 깊은 감칠맛을 자랑해요. 소곰탕은 하루에 4킬로그램 내외를 삶아내 단 30그릇 한정으로만 판매합니다.
수육 또한 직접 삶고 찌는 두 단계 조리를 거쳐 완성하는 정성이 담겨 있어요. 국물은 맑지만 결코 가볍지 않아요. 첫 입에 "이게 다야?" 싶다가도, 마지막 숟가락을 들 때쯤이면 어느새 그릇을 싹 비우게 되는 그런 깊이가 있습니다.
주요 메뉴 및 가격
가게에서 공개한 정보와 방문 후기를 종합하면 메뉴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가격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을 권장드려요.
돼지곰탕 보통 12,000원~ 듀록 돼지 앞다리로만 끓인 맑은 국물에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가요. 하루 70그릇 한정입니다.
돼지곰탕 특 15,000원 고기 양이 더 푸짐하게 들어가는 버전이에요.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특으로 주문하세요.
소곰탕 14,000원 한우 사태·양지로 끓이고 간장으로 간을 한 소곰탕이에요. 국물 색이 약간 진하지만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하루 30그릇 한정이라 오전에 가셔야 맛볼 수 있어요.
수육 (앞다리 / 삼겹살) 25,000원 삶고 찌는 두 단계 조리로 완성한 수육이에요. 점심 시간대에는 수육이 10,000원으로 제공된다는 후기가 있어요. 곰탕과 함께 곁들이면 훌륭한 조합이 됩니다.
물김치 리뷰어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사이드 메뉴예요. "물김치 먹는 순간 두 번 반했다"는 후기가 있을 만큼, 국물의 맛을 해치지 않는 딱 좋은 익힘이 포인트입니다.
방송에서는 맑고 깊은 국물과 고기 듬뿍 들어간 돼지곰탕에 모두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유재석이 포장까지 해가겠다고 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서울곰탕이 특별한 이유
이 집이 방송에 두 번이나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해요.
첫째, 재료에 타협이 없어요. 돼지곰탕에는 듀록 돼지 앞다리만 사용해요. 일반 마트에서 흔히 접하는 돼지고기와 달리, 듀록은 육향이 깊고 육즙이 풍부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 고기로 뽑아낸 육수니 국물 맛이 다를 수밖에 없죠.
둘째, 하루 한정 수량을 절대 넘기지 않아요. 돼지곰탕 70그릇, 소곰탕 30그릇. 재료가 떨어지면 그날 영업은 바로 끝이에요. 대량 생산보다 매일 신선하고 정성 들인 한 그릇을 지키겠다는 뚝심이 느껴지는 운영 방식이에요.
셋째, 국물 옆에 물김치도 예사롭지 않아요. 자극적이지 않게 삭힌 물김치는 곰탕 국물과 놀랍도록 잘 어울려요. 별미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방송 출연진의 반응
방송에서 유준상, 김건우, 유재석, 유연석 네 사람은 장충동·창신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틈 미션을 수행하다가 이 곰탕집을 발견했어요. 처음엔 유준상이 별다른 정보 없이 "감"으로 안내한 곳이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진짜 맛집이었던 것이죠.
유연석은 "준상이 형이 감으로 맛집을 찾아냈다"며 환호했고, 유준상은 "나가서 내가 소개한 것처럼 다시 찍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어요. 미션 실패로 가라앉았던 분위기가 곰탕 한 그릇으로 단번에 반전됐고, 유재석도 "3단계 실패를 잊었다"라며 환하게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포장까지 챙겨가겠다고 했을 정도니, 그 맛이 얼마나 인상 깊었는지 충분히 짐작이 가죠?
방문 및 예약 팁
일찍 가세요. 소곰탕은 하루 30그릇, 돼지곰탕도 70그릇 한정이에요. 특히 소곰탕을 드시고 싶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시는 것이 좋아요.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시간 내라도 문을 닫습니다.
점심에는 수육을 함께! 점심 시간대에는 수육이 10,000원에 제공된다는 후기가 있어요. 곰탕 한 그릇에 수육 한 접시, 이 조합이면 완벽한 한 끼가 됩니다.
별도 주차 공간은 없어요. 주변 골목 특성상 자체 주차장이 없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호선) 또는 동대입구역(3호선)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해요.
예약은 전화로 문의하세요. 다이닝코드 등에서 예약 가능 정보가 언급되고 있어요. 확실한 확인을 위해 방문 전 전화 문의를 권장드립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쉬어요. 주말에도 토요일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문을 닫아요. 요일을 꼭 확인하고 가세요.
장충동·창신동 주변 투어 코스 추천
서울곰탕 방문 후 근처를 함께 둘러보시면 알찬 하루가 됩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도보 5분 거리. 서울 성곽 유적과 함께 탁 트인 공원을 산책하기 좋아요.
장충단공원 - 도보 10분 거리. 서울 도심 속 조용한 공원으로 가볍게 소화 산책 하기에 딱이에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독특한 외관의 복합문화공간이에요. 각종 전시가 열려 구경하기 좋습니다.
창신동 봉제 골목 - 유준상이 어린 시절을 보낸 창신동의 오래된 골목을 거닐어 보세요. 서울의 오래된 도시 조직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장소예요.
광장시장 - 대중교통으로 10분 내외. 빈대떡, 마약김밥 등 다양한 서울 전통 먹거리를 추가로 즐겨볼 수 있어요.
서울곰탕 기본 정보
상호명 서울곰탕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7길 28 (쌍림동)
전화번호 02-2279-8314
영업시간
- 월~금 오전 10:00 ~ 오후 9:30
-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3:00
- 일요일·공휴일 휴무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차 전용 주차장 없음. 대중교통 이용 권장.
오시는 길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또는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도보 이동
홈페이지 / 예약 별도 홈페이지 없음. 전화 예약 가능 여부는 방문 전 직접 문의 권장.
마무리 정리
SBS '틈만나면' 제49회 동대문 편에서 유준상, 김건우, 유재석, 유연석이 모두 만족하며 찾은 장충동 돼지곰탕집, 서울곰탕. 이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한 차례 이름을 알린 바 있는 이 집은, 듀록 돼지 앞다리로만 끓인 깊고 맑은 국물, 하루 70그릇 한정 돼지곰탕, 30그릇 한정 소곰탕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는 만큼 오전 방문이 필수입니다. 장충동·동대문 일대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서울곰탕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방문 전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은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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