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삼계탕집, 대통령이 방문한 토속촌 삼계탕, 고려삼계탕, 원조호수삼계탕

삼계탕

무더운 여름은 물론이고 환절기, 몸이 허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삼계탕입니다. 서울에는 오랜 전통과 깊은 국물 맛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삼계탕 전문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흔히 ‘서울 3대 삼계탕’으로 불리는 곳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을 대표하는 삼계탕 맛집 세 곳을 역사, 특징, 대표 메뉴, 방문 팁까지 포함해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서울 3대 삼계탕집

  1. 토속촌 삼계탕 – 경복궁을 대표하는 전통 명가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전화: 02-737-7444

영업시간: 10:00 ~ 22:00

휴무일: 365일 명절 포함 연중무휴

홈페이지: http://www.tosokchon.co.kr/main.php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 위치한 토속촌 삼계탕은 ‘서울 3대 삼계탕’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입니다.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줄을 서서 찾는 곳으로, 이미 수십 년간 자리를 지켜온 전통 맛집입니다.

토속촌의 가장 큰 특징은 진하고 걸쭉한 국물입니다. 일반 삼계탕보다 국물이 농도가 깊고 고소한 편인데, 이는 들깨와 다양한 한방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닭은 영계만을 사용해 살이 부드럽고, 찹쌀·대추·인삼·마늘 등 기본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갑니다.

대표 메뉴는 기본 삼계탕과 오골계 삼계탕입니다. 오골계는 가격대가 조금 더 높지만, 색다른 식감과 진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도 삼계탕과 잘 어울려 국물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토속촌 삼계탕

토속촌 삼계탕

토속촌 삼계탕

토속촌 삼계탕


토속촌 삼계탕 바로가기 

점심과 저녁 시간에는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말과 복날 시즌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른 시간 방문을 추천합니다. 경복궁과 청와대, 북촌 한옥마을 관광 코스와 연계하기 좋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1. 고려삼계탕 – 1960년대부터 이어온 명동의 전통

주소: 서울 중구 서소문로 11길 1

전화: 02-752-9376

영업시간: 10:00 ~ 21:00 

휴무일: 명절 당일 휴무

홈페이지: https://www.krsamgyetang.com/main/?load_popup=1

명동에 위치한 고려삼계탕은 1960년대부터 영업을 이어온 서울의 대표적인 노포 삼계탕집입니다.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켜온 만큼 단골층이 두텁고, 직장인과 중장년층 방문객이 많습니다.

고려삼계탕의 특징은 ‘맑고 깔끔한 국물’입니다. 토속촌이 진하고 농후한 스타일이라면, 고려삼계탕은 비교적 맑고 담백한 맛이 강점입니다. 한방 향이 과하지 않고 닭 본연의 맛을 살린 국물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닭의 육질도 매우 부드러운 편이며, 속에 들어간 찹쌀이 적당히 퍼져 국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기본 삼계탕 외에도 전복 삼계탕 등 보양 메뉴가 있으며,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메뉴는 특별한 날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려삼계탕

고려삼계탕

고려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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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이라는 입지 덕분에 접근성이 뛰어나며, 쇼핑이나 관광 일정 중 들르기 좋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비교적 단정하고 정갈한 편으로, 어르신 모시고 방문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1. 원조 호수 삼계탕 – 신길동의 깊은 들깨 국물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76 

전화: 02-848-2440

영업시간: 11:00 ~ 21:30

휴무일: 설날 당일(2/17) 휴무

전통 삼계탕 하나만 판매하는 콘셉트로 유명합니다. 메뉴는 삼계탕 단일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 고민 없이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원조 호수 삼계탕

원조호수삼계탕



국물은 들깨를 넣어 걸쭉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며, 삼계탕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끼기에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깍두기, 오이·고추·고추장 등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반찬이 함께 제공되며, 삼계탕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서울 3대 삼계탕, 어떻게 다를까?

세 곳 모두 전통과 인지도를 갖춘 곳이지만, 국물 스타일과 분위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진하고 걸쭉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토속촌이 적합합니다. 한방 향이 은은하고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고려삼계탕이 좋습니다. 들깨가 들어간 진한 국물 스타일의 삼계탕을 찾는다면 원조호수 삼계탕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일반 삼계탕 기준으로 1만 원 후반에서 2만 원 초반대 수준이며, 전복이나 오골계 등 특수 메뉴는 더 높은 편입니다. 세 곳 모두 오랜 전통 덕분에 위생과 서비스 면에서도 안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계탕 맛있게 먹는 팁

삼계탕은 처음부터 소금을 많이 넣기보다, 국물을 먼저 맛본 뒤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닭 속에 들어 있는 찹쌀을 먼저 풀어 국물과 섞어 먹으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삼은 취향에 따라 나중에 먹거나 국물에 충분히 우려낸 뒤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복날 시즌에는 어느 매장이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평일 오전이나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서울 3대 삼계탕집은 단순히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택되는 곳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왔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관광객 코스와 연계해 방문하기에도 좋고, 부모님과 함께 외식하기에도 부담 없는 메뉴입니다.

삼계탕은 한국의 대표 보양식이자 전통 음식입니다. 서울을 방문한다면 한 번쯤은 제대로 된 삼계탕 한 그릇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진한 국물 속에 담긴 세월의 맛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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