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및 기본 정보
제목: 프로보노
장르: 법정드라마, 휴먼 코미디
방영일: 2025년 12월 6일(토)~2026년 1월 11일(토)
방송 채널: tvN 토일 드라마
연출: 김성윤 (《이태원 클라쓰》, 《구르미 그린 달빛》)
극본: 문유석 (《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 작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시퀀스원,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플로우
주연배우: 정경호(강다윗 역), 소주연(박기쁨 역), 이유영(오정인 역)
조연배우: 윤나무(장영실 역), 서혜원(유난희 역), 강형석(황준우 역), 김갑수(오규장 역)
회차: 12부작
러닝타임: 1시간 10분 (회차당)
방송시간: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10분
OTT: TVING, Netflix(동시 또는 차후 제공 예정)
드라마 소개 및 제작 배경
tvN의 대형 로펌 드라마 《태풍상사》 후속으로 편성된 《프로보노》는 판사 출신의 문유석 작가가 극본을 써 내려간 법정 휴먼 드라마입니다. 프로보노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수임료 제로, 매출 제로의 공익 소송에만 집중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드라마는 김성윤 감독의 '김성윤 유니버스'로 불리는 시리즈의 일부로, 그동안 《이태원 클라쓰》,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마니아층을 확보해 온 감독과 저명한 법정물 작가의 만남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시작 전부터 정경호 배우와 소주연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첫 방송 전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줄거리
1막: 판사에서 공익변호사로의 추락
강다윗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명망 있는 법원인 대법원 법정에서 세상을 호령하는 스타 판사입니다. 그는 속 시원한 판결과 재치 있는 언변으로 여론을 휘어잡으며, SNS에서는 수십만 팔로워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법조계의 유명 인플루언서입니다. 처세술과 실력, 확신에 찬 그의 태도는 곧 대법관 승진이 확정된 상태에서 그의 인생은 정점을 향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터집니다. 강다윗은 본의 아니게 큰 로펌 한구석, 채광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공익변호 전담팀에 전격 배정되는 충격을 맞이하게 됩니다. 판사복을 벗고 무보수로 일하게 되는 이 황당한 상황에서 강다윗의 인생은 급반전합니다. 법조계의 권력자에서 순식간에 갈 곳 잃은 피해자들을 돕는 공익변호사라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2막: 프로보노 팀과의 만남
갑작스러운 공익변호사 전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강다윗 앞에 로펌 대표 오정인(이유영 분)의 안내로 프로보노 팀이 등장합니다.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강다윗을 환영하는 팀원들은 판사 출신의 그와는 완전히 다른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법을 사랑하는 감성파 변호사 박기쁨(소주연 분)은 처음부터 공익 변호에 진심인 인물로, 강다윗의 자신감과는 다른 따뜻하고 진정한 정의감을 드러냅니다. 청춘 에너지 넘치는 장영실(윤나무 분), 유난희(서혜원 분), 황준우(강형석 분)는 각자의 이유로 공익을 선택한 인물들로,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3막: 다이내믹한 공익 소송의 현장
프로보노 팀이 맞이하는 사건들은 예측 불가능하고 다채롭습니다. 수임료가 없다는 것은 누구든 문을 두드릴 수 있다는 의미이기에, 보통의 변호사라면 선뜻 맡기기 어려운 각양각색의 의뢰들이 끊임없이 쏟아집니다. 농촌과 도시를 오가며 현장을 누비고, 사회적 약자들의 실제 삶 속에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강다윗은 판사 시절 다져온 법정 기술과 권력자들을 상대하던 경험을 이제는 온전히 다른 방향, 즉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아낌없이 투입하기 시작합니다. 익숙한 무기를 전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그의 변화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및 캐릭터

강다윗(정경호 분) - 판사 출신 공익변호사
출세에만 집중하던 속물 판사로서 대법관 승진을 앞두고 있던 스타 판사입니다. 법조계의 명사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자신감과 처세술로 무장한 인물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공익변호사의 길을 걷게 됩니다. 강렬한 자신감과 법정 기술을 가진 그가 점차 약자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쓰는 변화의 과정을 그려낸 역할입니다.
박기쁨(소주연 분) - 공익변호사
법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변호사로, 공익 소송에 진심인 인물입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피해자들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캐릭터이며, 강다윗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법과 정의에 접근합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소주연의 연기가 이 역할의 핵심입니다.
오정인(이유영 분) - 1등 로펌 대표
겉으로는 미소를 띠고 있지만 야망으로 가득 찬 대형 로펌의 대표입니다. 강다윗을 공익팀에 배정하게 되는 결정권자로, 권력과 명예 뒤에 숨겨진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입니다. 강렬한 존재감의 이유영이 미묘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역할입니다.
장영실, 유난희, 황준우 - 프로보노 팀원들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으로 분한 이들은 프로보노 팀의 청춘 에너지를 담당합니다. 각자 다른 이유로 공익변호사의 길을 선택했으며, 강다윗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서로를 연대하는 과정이 드라마의 감동과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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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및 명장면
1. 속물에서 공익가로 변화하는 강다윗의 성장기
판사라는 권력의 자리에서 공익변호사라는 무보수의 자리로 추락하면서 겪는 강다윗의 심리 변화와 성장 과정이 이 드라마의 핵심입니다. 자존심 높은 판사가 점차 약자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쏟아붓게 되는 과정에서의 울림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2. 정경호 배우의 스펙트럼 있는 연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타스캔들', '노무사 노무진'에 이어 이번에는 공익변호사 역할을 맡는 정경호 배우는 법정물의 대사량을 소화해내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또다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속물과 정의감 사이에서 흔들리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능청스러움은 극의 매력을 한층 높일 것입니다.
3. 6인 6색의 다이내믹한 팀 케미스트리
다양한 배경과 성격을 지닌 프로보노 팀원들이 서로 부딪히고 연대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웃음과 감정이 오가는 가운데 팀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은 휴먼 드라마로서의 감정적 완성도를 높입니다.
4. 예측 불가능한 공익 소송들
수임료 없는 공익 소송의 특성상 어떤 의뢰인과 어떤 사건들이 찾아올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각 에피소드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서 보통의 법정물과는 다른 신선함과 감동의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5. 특별 출연 배우들의 활약
제작진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특별 출연 배우들의 등장이 매 회차마다 기대를 높입니다. 유명 배우들의 깜짝 등장이 드라마의 화제성을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독/작가의 의도 및 작품 해석
문유석 작가의 메시지: 법과 희망
판사 출신인 문유석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법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짚고자 합니다. "법은 잘만 쓰이면 쏟아지는 빗속에서 사람들을 지켜주는 우산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드라마는 법의 본질적 가치인 정의와 인간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작가는 또한 프로보노 팀을 "법조계의 중증외상센터"에 비유하며, 가장 힘든 처지에 놓인 이들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돈이 되지 않는 일을 떠맡는 사람들의 진정성에 주목합니다. 한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법은 과거에 갇힌 화석이 아니라 시대에 맞게 살아 숨 쉬는 생물이어야 한다"는 대사는 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김성윤 감독의 휴머니즘
'김성윤 유니버스'로 불리는 독특한 영상미와 인물 심리 탐구로 알려진 김성윤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개별 인물들의 내면과 공익변호사라는 직업의 의미를 깊이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법정물의 긴장감 속에서도 인물들 간의 감정적 연결과 성장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이 이 감독의 작풍입니다.
시청자 반응 및 평가 분석
방영 전 기대도
드라마 방영 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 《프로보노》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히 높습니다. 누리꾼들은 "태풍상사 볼 때부터 기다리던 드라마 역시 tvN 드라마 맛집", "왠지 대박날 드라마 같은 느낌", "신선하네 이번에도 기대됨", "정경호 연기 스펙트럼 무한대네" 같은 코멘트를 남기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경호 배우의 연기 능력에 대한 신뢰도 높아서 "tvN의 남자 정경호가 돌아왔다"는 표현도 자주 보입니다.
배우 캐스팅 평가
정경호와 소주연의 캐스팅은 특히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극강의 리얼리티로 "현실 연기 장인"으로 불리는 정경호와 섬세한 감성 연기의 소주연이 만나는 화학적 조화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소주연 배우가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감독님이 캐스팅 이유로 '진정성'을 꼽으셨다"는 말은 이 드라마가 얼마나 감정적 진정성에 신경 쓰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제작진 라인업 평가
법정물 장르에서 이름 높은 문유석 작가(《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의 극본과 김성윤 감독의 감독력, 스튜디오드래곤의 기획력이 합쳐진 점은 드라마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를 높입니다. 전작들에서 보여준 기량과 신뢰도가 이 작품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객관적 분석 및 기대 요소
강점
- 신선한 소재: 공익변호사를 다룬 국내 드라마는 매우 드물어 신선함이 돋보입니다.
- 탄탄한 제작진: 법정물의 거장 문유석 작가와 인물 심리를 섬세하게 그리는 김성윤 감독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 배우들의 신뢰도: 정경호 배우의 일관된 연기력과 소주연 배우의 감정 표현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사회적 메시지: 공익과 정의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휴먼 드라마로서의 감정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
- 에피소드 구성: 각 회차별 공익 소송 에피소드 중심의 구성이 흥미로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 캐릭터 성장성: 강다윗의 변화와 팀원들 간의 연대가 자연스럽게 그려질 수 있을지가 중요합니다.
- 휴머니즘과 흥미의 균형: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드라마로서의 재미와 가벼움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성패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추천 대상 및 종합평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법정물을 좋아하는 사람
- 정경호 배우의 팬
- 소주연 배우의 팬
- 휴먼 드라마를 선호하는 사람
-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공의에 관심 있는 사람
- 코미디와 감동을 함께 원하는 사람
- 《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 같은 법정물을 즐겨본 사람
종합 평가
《프로보노》는 2025년 연말을 장식할 tvN의 기대작입니다. 출세주의에 빠진 판사가 공익변호사가 되면서 겪는 변화와 성장,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연대와 감정적 울림이 이 드라마의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정경호 배우의 믿을 만한 연기력, 소주연 배우의 섬세한 감정 표현, 그리고 이들을 뒷받침하는 탄탄한 제작진의 역량이 만나서 좋은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정물이라는 장르의 긴장감 속에서도 각 인물들의 심리와 성장을 깊이 있게 그려내는 것이 이 드라마의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순히 법정에서의 판결이나 승소, 패배라는 결과를 다루는 것을 넘어 "정의란 무엇인가", "법이란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생각거리와 감동을 함께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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